
Martin Weiss & Danino Weiss Quartett – Smile
장르: 집시재즈
레이블: GLM
원산지: 독일
마틴 바이스 & 다니노 4중주단의 전통과 이탈 사이의 경계 "Smile"
앨범 "Smile"은 Martin Weiss(마틴 바이스)와 Danino Weiss Quartett (다니노 바이스 4중주단)의 새 앨범 제목이다. 찰리 채플린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Smile"은 앨범의 특징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첫째, 훗날 냇 킹 콜에 의해 유명해졌고 오늘날 수많은 연주자들이 재즈와 팝의 표준곡으로 연주하는 이 곡은 1936년에 작곡되었다. 장고 라인하르트가 재즈의 고전 시대에 유일무이한 유럽풍 스타일, 즉 집시 스윙(Jazz Manouche 또는 Hot Jazz라고도 함)을 창시한 시기이다. 둘째, 멜랑콜리와 위안이 뒤섞인 매우 감정적인 "Smile"은 집시 스윙의 양면성을 정확히 표현한다. 셋째, 이 곡은 영화 "모던 타임즈"의 주제가로 전통과 이탈 사이의 경계를 정확히 다루고 있으며, 이는 집시 바이스(Weiss) 가문의 음악적 관심사이기도 하다.
집시 마누슈(Manouche)의 전통과 새로운 멜로디, 그리고 그루브의 융합이 "Smile"의 핵심이다. 샤를 트레넷의 명곡 "I Wish You Love"의 캐주얼한 스윙이나 베르트 캠퍼트의 나른한 히트곡 "Lonely Is A Name"부터 경쾌한 "June Night", 그리고 마지막 곡 "Our Day Will Come"(원래는 R&B 곡)까지, 모든 곡이 전통과 이탈 사이의 경계를 품은 집시스윙으로 이어진다.
Tracks:
01. Smile
02. Whispering
03. I wish you love
04. Tristeza
05. Lonely is the name
06. June night
07. Gyoenyoerue Mirkor a Majus Viragzik (Wunderschön wenn der Mai blüht)
08. Vocé e Eu
09. Our day will come
Martin Weiss(마틴 바이스) – violin
David Weiss (데이비드 바이스) – accordion
Danino Weiss(다니노 바이스) – piano & keyboards
Alexander Haas(알렉산더 하스) – bass
Xaver Hellmaier(자버 헬마이어) – drums
Biboul Draouiche(비불 다루이슈) – percussion on Track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