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Dieser Stadt: KNEF Reloaded - Meta Hüper
장르: 독일 가곡, 클래식, 재즈
레이블: GLM
원산지: 독일
180g 오디오파일 한정판, CD발매
"솔직하고 진솔한 마음을 울리는 음악" 메타 휘퍼(Meta Hüper)의 "In Dieser Stadt: KNEF Reloaded"
독일 대표하는 배우, 싱어, 작가로 활동했던 레전드 '힐드가드 네프 (Hildegard Knef)'에 헌정하는 앨범 "In Dieser Stadt: KNEF Reloaded"은 힐데가르트 크네프의 명곡들을 과감하게 노래한다. 현대 베를린의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원곡의 깊이와 진지함을 유지하는 독립적인 해석을 곁들인 이 10곡을 통해 베를린 출신의 가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메타 휘퍼'는 처음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드러낸다.
그녀의 곁에는 베를린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 클라인'이 있다. 클라인은 피아노 연주 파트너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도 이 앨범을 더욱 발전시켰다
휘퍼와 클라인은 위대한 크네프의 곡들을 현재의 맥락에 맞춰 재해석하고 오늘날의 베를린의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빨간 장미가 비처럼 내리기를 바란다", "다행히 17mm가 부족했어", 또는 타이틀곡 "이 도시에서"와 같은 곡들은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모든 트랙은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으며, 그 결과 거친 느낌과 주근깨(?)가 있는 앨범이 탄생했다. 솔직하고 진솔하며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다.
베를린, 예루살렘, 뉴욕에서 수학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가수인 그녀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수년간 틸 브뢰너, 미하엘 부블레, 막스 라베, 살루트 살롱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국제 무대에서 공연했다. 그녀는 현재 수도 베를린에서 총리 관저 티피(Tipi at the Chancellery)에서 열린 레뷔 "베를린, 두 쿨 사우(Berlin, Du coole Sau)"에서 앨범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독일음악 애호가에게 추천!
Tracks:
1. Das Glück kennt nur Minuten
2. 17 Millimeter fehlten mir zum Glück
3. Berlin, Dein Gesicht hat Sommersprossen
4. In dieser Stadt
5. Ich hab noch einen Koffer in Berlin
6. Für mich soll's Rote Rosen regnen
7. Ich möchte am Montag mal Sonntag haben
8. Heimweh nach dem Kurfürstendamm
9. Lass mich bei Dir sein
10. Bei Dir war es immer so schön
메타 휘퍼(Meta Hüper) – 보컬, 바이올린
마티 클라인(Matti Klein) – 피아노
유튜브 음악듣기
https://youtu.be/gl6-rueox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