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음악은 여성시대‘ 위대한 여성을 위한 헌정음반 ‘Female’, ‘We’ll Rise’ 발매 -스포츠경향- 2024-05-04

    위대한 여성들을 위한 헌정음반 스테파니 볼츠의 ‘Female’, 안케 헬프리히의 ‘We’ll Rise’가 음반으로 나왔다고 

    굿인터내셔널 레이블이 3일 전했다.

    ‘Female(2024)’은 개성 넘치는 묵직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독일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

    터 스테파니 볼츠(Stefanie Boltz)의 여성음악가에 대한 헌정음반이다.

    중세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여성음악의 ’최초 작곡가‘ 힐데가르트 폰 빙엔(Hildegard von Bingen)을 필두

    로 스테파니를 포함하여 13명의 여성으로 구성 되어있다

    -중략-

    미국 재즈 피아니스이며 작곡가인 게리 알렌(Geri Allen 1957~2017)을 시작으로 멕시코 출신 화가 프리다 칼로(Fr

    ida Kahlo 1907~1954), 호주 출신의 육상선수 캐시 프리먼(Cathy Freeman 1973), 이탈리아 여배우 줄리에타 마시

    나(Giulietta Masina 1921~1994), 프랑스 영화감독 앨리스 가이-블라셰(Alice Guy-Blaché 1873~1968), 영국의 화학

    자 로잘린드 프랭클린(Rosalind Franklin 1920~1958), 미국의 시인 마야 안젤루(Maya Angelou 1928~2014), 등 10명

    의 여성 선구자들에게 헌정하는 10곡이

     담겨있다

    안케 헬프리히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가수로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윙으로 이 위대한 여성들을 찬미한다.

    헬프리히는 심오한 음악성, 뛰어난 기교, 작,편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며 독일 재즈명문 엔자(enja)

     레이블에서 10여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앨범 ‘We‘ll Rise’는 ‘2024 올해의 앨범’ 부문 독일 재즈상 후보에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59691

     

목록으로

Comments

    코멘트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