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바야흐로 음악은 여성시대’ 위대한 여성을 위한 헌정음반 ‘Female’, ‘We’ll Rise’ [새 앨범] -스포츠동아- 2024-05-02

     

     

    위대한 여성들을 위한 헌정음반 스테파니 볼츠의 ‘Female’, 안케 헬프리히의 ‘We’ll Rise’가 음반

    으로 나왔다.

    ‘Female(2024)’은 개성 넘치는 묵직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독일을 대표하

    는 싱어송 라이터 스테파니 볼츠(Stefanie Boltz)의 여성음악가에 대한 헌정음반이다.

    중세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여성음악의 ‘최초 작곡가’ 힐데가르트 폰 빙엔(Hildegard von 

    Bingen)을 필두로 스테파니를 포함하여 13명의 여성으로 구성 되어있다.

    초대된 여성살롱 중에는 조니 미첼(Joni Mitchell), 케이트 부시(Kate Bush)와 같은 20세기 유명 아

    이콘이 포함되어 있으며 ‘Help Me’ 및 ‘Wuthering Heights’와 같은 명곡을 특별하게 해석한다.

    -중략-


    안케 헬프리히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가수로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윙으로 이 위대한 여성

    들을 찬미한다.

    헬프리히는 심오한 음악성, 뛰어난 기교, 작,편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며 독일 재즈명

    문 엔자(enja) 레이블에서 10여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앨범 ‘We’ll Rise’는 ‘2024 올해의 앨범’ 부문 독일 재즈상 후보에 올랐다.

    바야흐로 음악도 ‘여성시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2356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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